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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사람과 책이 마주하는
따뜻한 시간, 저자와의 만남

기부로 시작된 나눔의 역사, '책따세 기부강좌'

책따세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기부 강좌'라는 이름으로 작은 연수를 열어왔습니다. 당시 교육자, 과학자, 사회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분들이 책따세의 취지에 공감하여 강의료를 받지 않고 기꺼이 지식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비록 매월 열리던 기부 강좌의 빈도는 줄어들고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지만, ‘좋은 저자의 목소리를 통해 독서 교육의 살아있는 현장을 만난다’는 그 핵심 정신만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식을 나누고 사랑을 더했던 그 시절의 뜨거움은 지금도 책따세 활동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더 깊게 마주하는 시간

현재 책따세는 1년에 한 번 여름에 깊이 있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독자 및 선생님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넓은 강당은 아니지만, 책따세 후원공간인 카페 '더나더나'에서 저자와 눈을 맞추며 책과 교육의 본질을 논하는 오붓하고 밀도 있는 시간을 지향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만남

책따세의 저자와의 만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쓰기를 통해 타인과 배움을 나누는 사람’을 키워내고자 하는 우리들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시인의 문장으로, 때로는 학자의 통찰로 우리를 찾아오는 이 시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비록 작고 소박한 규모일지라도, 한 권의 책이 주는 울림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정성껏 자리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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