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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추천도서

도시를 바꾸는 새: 새의 선물을 도시에 들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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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년도 2022 겨울
저자/역자 티모시 비틀리 지음, 김숲 옮김
수준 고등학생 어려움
분야 과학
출판사 원더박스
출판일 2022.01.05
총페이지 336
키워드

새를 보호할 수 있는 도시 디자인을 고민하자


빌딩의 투명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새들이 있다. 건물 외관의 아름다움을 위해 설치한 유리벽이 새들에게는 죽음의 벽이 된 셈이다. 교통사고를 당해 죽는 새들은 미국에서 한 해 최대 4억 마리라고 한다. 인간의 도시가 새들에게는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도시를 바꾸는 새>는 친환경 도시계획을 하는 건축가가 쓴 책이다. 건물을 짓고 도시를 계획할 때 동물들의 생활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공굴뚝, 인공굴, 불투명 유리창 설계, 녹지건물 등등 많은 사례가 담겨있다.

인간의 구조물로 인해 죽은 새들을 수거해 전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에게 새 보호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도시가 새를 보호한다는 것은 그만큼 함께 사는 생명체들을 돌본다는 의미이다. 미래의 도시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살기 좋은 곳이어야 하지 않을까. 최근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다. 첨단 기술과 더불어 자연환경도 함께 이야기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진정한 미래도시일 것이다.


 

- 홍정인 (대안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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