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철학이구나! 본문 추천년도 2026 여름 저자/역자 지하늘 지음 수준 중학생 쉬움 분야 인문사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6.03.09 총페이지 204 키워드 책따세인문사회철학지식만화일상적인질문철학디딤돌 일상의 질문에서 출발하는 재미있는 철학 만화 #책따세 #인문사회 #철학 #지식 #만화 #일상적인질문 #철학디딤돌 “선생님, 왜 공부를 해야 하죠?” 교사에게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는 학생이 가끔 있다. 이 질문은 공부하기 싫은 학생의 푸념 같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에 가깝다. 딱딱한 책상에 몇 시간씩 앉아서 수업을 듣는 학생이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거창하게 말하면 현실적 부당함을 인지하고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으려고 질문한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생관, 세계관을 탐구하는 학문인 철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예의를 왜 지켜야 할까요?”, “규칙은 꼭 있어야 할까요?”, “어째서 제시간에 자야 해요?”, “사랑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 질문들은 모두 『아, 이게 철학이구나!』라는 책의 각 장을 여는 제목이다. 이 책은 일상적이면서도 근본적인 10개의 질문에 철학적으로 답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소년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철학적 개념을 눈높이에 맞게 만화 형식으로 표현하여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 학생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철학이 가진 특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은 본격적인 철학책은 아니다. 하나의 질문이나 개념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것보다 핵심 개념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책은 청소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끼고, 다른 깊이 있는 철학 서적을 찾아 읽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다. - 조영수 (중학교 국어 교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