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을 기르는 50가지 방법 본문 추천년도 2026 여름 저자/역자 아다치 히로미 지음, 고현진 옮김 수준 중학생 쉬움 분야 인문사회 출판사 주니어RHK 출판일 2026.04.25 총페이지 175 키워드 책따세인문사회자기계발심리회복탄력성마음성장우울과불안다시일어서기 넘어지는 연습부터 시작하는 진짜 회복탄력성 수업 #책따세 #인문사회 #자기계발 #심리 #회복탄력성 #마음성장 #우울과불안 #다시일어서기동계 패럴림픽 휠체어 스키 선수의 인터뷰를 읽은 적이 있다. 특별한 훈련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선수는 "넘어지는 것부터 연습합니다."라고 답했다. 휠체어를 잘 조종하거나 속도를 높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힘이라는 것이다.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때마다 좌절하기보다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삶에 꼭 필요한 기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회복탄력성'이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이 책은 청소년의 일상을 중심에 두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 가족, 성적, 진로 등 청소년들이 실제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로 제시하며, 생각을 전환하고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익숙한 주제를 다루지만, 50가지 사례마다 청소년의 마음을 세심하게 이해하려는 시선이 담겨 있다. 많은 심리학 이론을 다루지만 어렵지 않게 풀어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청소년 우울과 불안이 점점 늘어나는 지금, 이 책은 힘든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괜찮아."라고 다독인 뒤 "이제 다시 일어나 볼까?" 하고 손을 내미는 책이다. 넘어진 상황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혹은 쉽게 흔들리는 자신을 탓하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넘어지지 않는 법보다 다시 일어나는 법을 연습해 보길 권한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 홍정인 (학교밖 운영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