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세계의 신비 본문 추천년도 2019 겨울 저자/역자 티보 다무르 지음, 고민정 옮김, 마티유 뷔르니아 그림. 수준 고등학생 아주 어려움 분야 과학 출판사 거북이북스 출판일 2018.04.16 총페이지 160 개정/절판 절판 키워드 땅땅(Tintin)이양자의세계로간다면만화로만나는양자역학어렵지만끝까지갈수있는책 달을 탐사하다가 사고로 반려견 릭을 잃은 밥은 슬픔에 빠진다. 그러나 어느 날 릭은 밥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릭은 양자의 세계에서는 삶과 죽음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하면서 밥을 양자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렇게 밥과 릭은 막스 플랑크부터 시작해 아인슈타인, 드 브로이, 하이젠베르크와 같은 현대 물리학의 거장들을 만나게 된다.우리가 흔히 접하는 학습만화는 어려운 지식을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는 책들이다. 양자역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고 이 책을 선택한다면 후회할 공산이 크다. 밥과 릭이 처음 만나는 막스 플랑크의 ‘상수 h’ 개념부터가 이해하기가 만만치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밥과 릭의 그 어려운 여정을 독자로 하여금 따라가게 만드는 힘이 있다.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들을 감각적으로 시각화한 점은 당연하고 이야기의 진행에 박진감이 있다. 몇몇 장면들은 꽤 감동적이다.이 책은 그러므로 학습만화라고 보기엔 적절치 않다. 이 책은 양자역학을 주제로 한 하나의 작품이다. 글을 쓴 티보 다무르와 그림을 그린 마티유 뷔르니아가 들인 노력과 열정의 밀도가 짙게 느껴지는 책이다. 사족으로 밥과 릭의 모습은 벨기에의 유명한 만화 땅땅(Tintin)에 대한 오마주 같기도 하다.-김면수 (경기 소명여자고등학교 국어교사 yanaros@gmail.com)#땅땅(Tintin)이양자의세계로간다면 #만화로만나는양자역학 #어렵지만끝까지갈수있는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