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난 적 있나요? 본문 추천년도 2018 여름 저자/역자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지음 수준 중학생 쉬움 분야 과학 출판사 양철북 출판일 2018.03.09 총페이지 260p 키워드 야생동물보호자연보호환경보호로드킬방지공존 우리 만난 적 있나요? 텔레비전 뉴스를 보다 보면 고속도로에 사슴, 고라니, 강아지 등 로드킬을 당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또 날아가던 새가 빌딩 유리, 또는 투명한 방음벽에 부딪혀 세상을 떠나는 이야기도 듣게 됩니다. 매년 유럽에서는 2백만 마리가 차에 치여 죽으며, 미국에서는 날아가던 새가 유리창에 부딪혀 3억 5천에서 10억 마리가 삶을 마감합니다. 고속도로가 만들어지기 전에 그곳은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지나다니던 길이었습니다. 투명한 방음벽, 유리창이 없던 그곳은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던 곳이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도로, 방음벽, 유리창 등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낸 구조물로 다친 동물들을 구조하고 치료한 후 재활 훈련을 거쳐 다시 자연으로 동물들을 보냈던 이야기를 모은 것입니다. 산을 개발하기 위해 수많은 나무를 베어서 둥지에서 떨어진 ‘붉은 배새매’ 새끼들을 구조한 이야기, 추운 겨울날 어느 음식점에 나타난 뱀을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 숨구멍을 뚫고, 겨울 온도와 비슷하게 냉장고에 넣어 2달 동안 잠들게 한 후 3월에 야생으로 보낸 이야기, 고속도로 위에 엄마 오리는 차에 치여 죽고 엄마의 죽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 주위에서 떨면서 있던 9마리의 새끼오리를 구해서 성장을 시킨 후 야생으로 돌려보낸 이야기, 또 구출에 성공해서 수술까지 하였지만, 영구적인 장애를 입게 되어서 야생으로 보낼 수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선택했던 이야기…. 이 책은 인간이 야생동물의 생태계를 이해하여서 동물과 공존하는 삶의 중요성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환경파괴를 그만하고 동물과 자연과 함께 사는 삶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김민재 (서울 충암중학교 국어/한문교사 rey1225@sen.go.kr) #야생동물보호 #자연보호 #환경보호 #로드킬방지 #공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