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본문 추천년도 2017 여름 저자/역자 권재원 지음 수준 중학생 보통 분야 인문사회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16.11.17 총페이지 216p 과거 역사 교과서에서는 아시아사가 중국의 고대 혹은 중세사 중심으로 다루어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시아의 역사에 대하여 다소 편중된 지식만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아시아의 역사는 중국만의 역사는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 네 나라(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의 고대 및 근세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주제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우리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 혹은 편견을 풀어준다. 중학교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화법이 독자로 하여금 편안하게 읽어나갈 수 있게 한다. 이 내용을 흥미롭게 읽은 친구들이 이 주제의 다른 도서들을 더 찾아 읽고 싶다거나 여행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생각된다.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적으면 혐오감이 높고, 아는 것이 많을수록 호감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한국인 여행객 발걸음이 잦고 우리나라에 대해 호감을 갖고 찾아오는 이웃나라 사람들이 많아지는 오늘날, 이웃나라들의 모습에 대하여 막연한 정보만을 가지고 있던 학생들이 미래를 살 세대로서 보다 열린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오해로 인한 갈등을 넘어서 평화와 협력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희망하며 이 책을 권한다.- 진미숙(서울 신연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yuliajin2@sen.go.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