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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추천도서

2050 미래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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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년도 2012 여름
저자/역자 로렌스 C. 스미스 지음, 장호연 옮김
수준 고등학생 아주 어려움
분야 과학
출판사 동아시아
출판일 2012.02.20
총페이지 472p
개정/절판 품절


사고실험. 머릿속에서 생각으로 진행하는 실험. 실험에 필요한 장치와 조건을 단순하게 가정한 후 이론을 바탕으로 일어날 현상을 예측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실험은 실제로 만들 수 없는 장치나 조건을 가지고 실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상대성이론을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주인공이 세상을 바라볼 때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라는 상상 속에서 만들어 냈다. 우리는 이제 2050년의 미래 사회의 모습을 사고실험을 통해 상상해볼 것이다.

책의 제목 그대로 2050년의 미래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지금으로부터 40년 후의 세상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그렇다. 과거와 현재사회를 알아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72년. 어떤 사회였을까?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다. 서울에 지하철도 없던 시대였다. 그에 비해 지금은 어떤가? 길거리를 다니며 전화도 하고 인터넷도 한다. 과연, 40년 후의 미래는 어떨까?

저자는 지구물리학 교수답게 명확한 통계자료와 사고실험을 통해 미래사회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우선, 인구, 자원, 세계화, 기후변화, 과학기술을 큰 테두리로 삼아 2050년 가상모델을 만들어 냈다.

인구는 과연 계속해서 증가할 것인가? 자원은 완전 고갈 될 것인가?

세계화는 점점 가속화되어갈 것인가? 기후변화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과학기술은 미래사회를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미래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미래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오래된 미래’, 즉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시간은 흘러간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연속선상에 있다. 과거의 선택이 현재를 만들고, 현재의 선택이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그렇다면, 과거를 살펴보고, 현재의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2050년.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우리 사회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더운 여름, 사고실험을 통해 2050년의 세상으로 훌쩍 여행을 떠나 보자.

 

- 홍승강(서울 환일고 교사, stick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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