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시아에서 온 아이 본문 추천년도 2020 여름 저자/역자 코슈카 지음, 톰 오구마 그림, 곽노경 옮김 수준 중학생 쉬움 분야 문학 상황 지구 출판사 라임 출판일 2019.07.10 총페이지 132 키워드 기후난민지구온난화해수면상승가족해체새로운가족사랑의힘자연의신비 나니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산호섬에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녀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때문에 결국 나니가 살고 있는 섬이 잠길 위험에 처한다. 결국 나니의 가족은 다리가 불편한 할아버지를 두고 그 섬을 탈출하고, 그 과정에서 할아버지를 잃은 동갑내기 세메오를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의 생활은 힘들었지만, 나니의 할아버지가 미리 써 놓았던 편지를 읽으며 새로운 생활에 조금씩 적응해나간다. 할아버지의 편지 속에는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사랑의 힘으로 이겨낸 경험, 자연이 보여주는 신비로운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다. 나니와 세메오는 실제로 전할 수는 없지만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삶의 즐거움을 조금씩 되찾아 나간다.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이 짧은 소설에는 생각할 거리가 가득하다. 기후 온난화가 가져온 현실, 역경을 이겨 내는 힘,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주는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나니가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나’가 아닌 우리가 다 함께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고민해 보자. 난관에 부딪혀 주저앉고 싶을 때, 나니가 쓴 편지를 읽어 보기를 권한다.- 이수영 (서울 중랑중학교 국어교사 may004@hanmail.net)#기후난민 #지구온난화 #해수면상승 #가족해체 #새로운가족 #사랑의힘 #자연의신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