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연구 위대한 발견 본문 추천년도 2012 여름 저자/역자 발리 우드워드 외 지음, 김소정 옮김 수준 고등학생 아주 어려움 분야 과학 출판사 푸른지식 출판일 2011.11.10 총페이지 543p 1. 나는 아인슈타인을 알고 있다2. 나는 카를 란트슈타이너, 빌 페이지, 프레더릭 밴팅, 알 소머, 엔도 아키라, 데이비드 날린, 노먼 볼로그, 존 엔더스, 파울 뮐러, 하워드 플로리 중 한 명 이상 알고 있다.위의 두 가지 질문 중 어느 질문에 ‘네’라는 대답이 더 많이 나올까? ‘혀를 내민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노과학자’ 아인슈타인은 대부분이 알고 있지만, 2번 질문에 제시된 10명의 이름은 우리에게 무척이나 생소하다. 하지만 이들은 혈액형을 발견하고 인슐린을 찾아냈으며 백신을 개발하고 페니실린을 만들어내는 등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이다.이 책에서는 10명의 과학자들이 어떻게 연구를 진행해 나갔으며, 갖은 실패와 무관심 속에서도 얼마나 성실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였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연구에 매진할 수 있었던 동기는 인류에 대한 깊은 애정이었다고 말한다. 과학보다 나은 것은 마음이 있는 과학, 윤리가 있는 과학, 공평한 과학, 정의로운 과학이라고 말하는 이러한 숨은 과학자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겠다.이 책의 저자는 ‘20세기의 가장 근면한 사람들이며 가장 영리하고 가장 생산적인 열명의 과학자들을 소개하는 것을 정말 행복한 일이다.’라고 말한다. 책장을 넘길수록 그의 말에 깊이 공감하는 나를 발견하며, 세상을 구한 사이언스 히어로즈와 함께 그 행복을 느껴보길 바란다. - 경기 안산 화정초등학교 교사 류연정 (992452@hanmail.net)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