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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화가들 - 살면서 한 번은 들어야 할 아주 특별한 미술 수업

본문

추천년도 2021 겨울
저자/역자 정우철 지음
수준 중학생 보통
분야 예술
출판사 나무의철학
출판일 2021.04.25
총페이지 304쪽
키워드

그림에 담긴 화가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화가의 삶과 마주하는 시간


이 책은 작가가 특별히 사랑하는 열 한 명의 화가들의 삶을 따라가면서 작품에 담긴 화가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화가는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말 속에 나름의 생각이 담겨있듯 그림에는 화가의 생각들이 숨어있지요. 생각은 삶의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지므로 화가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림에 담긴 화가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겠지요.

47세로 생을 마감하면서 32번이나 수술대에 오른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에는 생생한 고통과 강인한 의지와 삶의 위로가 담겨있습니다. 장애로 아버지의 외면 속에서 자란 로트레크는 무랑루즈 여자들의 아름다움 속 외로움을 전합니다. 전쟁의 비극을 온몸으로 맞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현실을 담아낸 케테 콜비츠의 판화들, 오직 살기 위해 혹평을 넘기 위해 더 열심히 그림을 그린 베르나르 뷔페… 그리고 샤갈, 마티스, 모딜리아니, 알폰스 무하, 클림프, 고갱, 에곤 실레까지 모두 그림 속에서 삶의 굽이를 건넌 그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의 찬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수정(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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