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의 궁궐 기담 본문 추천년도 2024 여름 저자/역자 현찬양 지음 수준 고등학생 어려움 분야 문학 상황 기담 출판사 엘릭시르 출판일 2022.09.08 총페이지 324 키워드 책따세기담괴담궁녀경복궁여름에읽기좋은괴물상상오싹으스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녀들의 비밀 기담!지금까지 만났던 수많은 친구들이 이맘때쯤 되면 “선생님 뭐 무서운 책 없어요?”라고 하면서 도서관에 들어온다. 그때마다 “응? 선생님은 무서운 책 잘 모르는데…”라며 소장 도서검색을 해주며 “이런 제목의 책들이 있네!”라고만 하고 적극적으로 추천하지 못했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기담 책 읽기의 재미에 눈을 뜨게 되었다. ‘기담’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이상하고 야릇한 재미난 이야기’로 적혀있다.대표 궁궐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기담집이라니….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과 다르긴 하지만 역사를 배경하여 폐쇄된 공동체인 경복궁 내명부의 궁녀들에게 내려오는 궁궐 안에서의 다양한 금기와 그와 얽힌 다양한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전개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괴담 백과사전에 등장하는 여러 괴물들과 작가의 상상을 바탕으로 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밤마다 궁녀들이 모여 자신이 겪거나 들은 괴담 이야기를 하며 전개되고 이야기가 아주 탄탄하게 짜여 있어서 ‘오싹하고 으스스한 드라마’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행운의 편지 혹은 기담에 담겨오는 여자들의 이름에 정체성, 한, 염원이 담긴 속편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을 함께 읽으며 더위에 지친 우리를 서늘한 곳으로 데려다주길 기대해 본다. - 옥경숙 (초등학교 사서교사)#책따세 #기담 #괴담 #궁녀 #경복궁 #여름에읽기좋은 #괴물 #상상 #오싹으스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