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피크닉 본문 추천년도 2024 겨울 저자/역자 강석희 지음 수준 고등학생 어려움 분야 문학 출판사 책폴 출판일 2024.01.30 총페이지 248 키워드 책따세청소년소설장편소설판타지로맨스부조리한노동현장잔잔한슬픔내일을향한희망 차가운 현실을 딛고, 내일을 향해 희망을 이야기하다 에어컨 없는 물류센터, 진상고객이 난무하는 콜센터 등 뉴스를 통해 본 사회의 현실은 안타깝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마주해야 하는 세상은 어떤 곳일까.이 책에서는 대형 물류센터, 배달 라이더, 콜센터 등 다양한 노동 현장의 현실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곧 보호종료가 될 예정인 연과 수완, 부모가 있지만 없는 것과 다름없는 해원은 소박한 꿈을 꾸며 세상에 나아간다. 하지만 홀로 버텨야 하는 이들에게 현실은 혹독하게 다가온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일방적인 피해자나 가해자는 없다는 것이다. 사회 구조상 이들은 피해자이면서 공모자가 되기도 하고, 가해자인 중간관리자도 다른 측면에서는 약자에 불과하다. 이런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연은 세상을 떠나고 1년 뒤 남은 친구들을 위로하기 위해 빗방울을 타고 돌아온다.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지만, 암울한 현실을 절망적이지 않게 따듯한 시선으로 그려내어 좋았다. 언젠가 사회로 나갈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부조리한 삶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당당히 설 수 있기를 바란다. - 이수영 (중학교 국어교사) #책따세 #청소년소설 #장편소설 #판타지로맨스 #부조리한노동현장 #잔잔한슬픔 #내일을향한희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