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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추천도서

요즘 미술은 진짜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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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년도 2024 겨울
저자/역자 정서연 지음
수준 고등학생 어려움
분야 예술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3.04.19
총페이지 274
키워드

난해한 현대미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전시회에서 캠벨 수프 캔이 캔버스를 꽉 채운 작품을 보신 적 있는가요? 캠벨 수프는 미국인이 애호하는 대량생산 가공품을 상징하는데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이지요. 앤디 워홀은 소비사회의 도래에 따른 인간의 변화에 주목하여 이 같은 팝 아트(Pop Art)를 구현하였고, 새로움과 색다름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인 예술 작품과 달리 단순하거나 혹은 복잡한 낯선 형태의 작품들 앞에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꽤 있을 것입니다. 현대미술은 외형의 세계를 재현하기보다 내면의 것을 드러내고자 하는 시도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미니멀리즘, 퍼포먼스, 팝 아트, 미술과 인류세, 공공미술 등 현대미술을 관통하는 열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변화하는 미술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대미술의 등장 배경과 다양한 표현 방식을 이해하는 출발점으로서 낯선 현대미술의 장벽을 낮춰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인간의 본질을 드러내고자 한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과 개성을 접하면서 인간과 미술에 대한 관심이 더 깊어질 것입니다. 아울러 앞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현대미술의 주요 주제들과 연결한다면 예술을 즐기는 새로운 기회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미숙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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