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공학 본문 추천년도 2025 겨울 저자/역자 빌 해맥 지음, 권루시안 옮김 수준 고등학생 아주 어려움 분야 과학 출판사 윌북 출판일 2024.07.15 총페이지 352쪽 키워드 책따세공학공학의_역사공학자의_자세공학적인_생각법수학과공학과학과공학잔로독서 도서안내과학이 '왜'를 탐구할 때, 공학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한다.경주 석굴암이나 첨성대를 보면 수학과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그 시대에 어떻게 저런 건축물을 만들 수 있었을까 감탄하게 된다. 혹시 문명이 발달한 외계인이라도 와서 방법을 알려준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답을 알게 된다. 석굴암을 지은 힘은 과학 이론이 아니라 바로 ‘공학’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공학을 수학이나 과학의 응용 분야라고 여기는 편견을 깨뜨린다. 과학이 우주의 원리를 탐구하고, 수학이 완벽한 증명에 몰두한다면 공학은 ‘현실의 문제해결’을 쫓는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문제라도, 공학은 그 시대의 가능한 모든 방법, 자원, 에너지를 동원해 그 시대에 최선이라고 여겨지는 답을 찾아낸다. 14세기 프랑스의 대성당, 이집트인과 이라크인의 액체 분리 기술, 위성을 추진하는 로켓엔진, 처음 발명되었을 때보다 4배 강력한 구동력을 가진 증기터빈, 극단적인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초고층 건물 등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는지 보여주며 ‘공학적 해결법’의 정체를 밝힌다. 이 책을 읽어 본 한 학생은 “저는 사실 공학이라고 하면 ‘공대’ 밖에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공학이 어떤 학문인지 알게 되었고 관심도 생겼어요.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현재 세상이 당면한 문제와 그것의 해법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교양서적으로서 추천하는 바이다.- 류수경 (중학교 수학교사) #책따세 #공학 #공학의 역사 #공학자의 자세 #공학적인 생각법 #수학과 공학 #과학과 공학 #진로독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