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온 미술관 본문 추천년도 2024 겨울 저자/역자 손영옥 지음 수준 중학생 보통 분야 예술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22.01.17 총페이지 300 키워드 책따세공공미술건축길위에서만나는미술부담없이예술즐기기 거리 곳곳에서 만나는 공공 미술 이야기광화문 쪽에 갈 때마다 눈길을 끄는 거대한 조각이 있다. 천천히 망치질을 하고 있는 거인. 연말이면 빨간 산타 모자를 쓰고 지나는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한다. 종종 마주치는 거인이지만 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다. 이 책 『거리로 나온 미술관』을 읽고 나서 거인의 이름이 ‘해머링 맨’이고 미국 조각가의 작품이며, 망치질하는데 드는 전기료와 유지비가 1년에 7천만 원 가량 든다는 것, 전 세계 11개 도시에 또 다른 ‘해머링 맨’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이처럼 『거리로 나온 미술관』은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공 미술을 새롭게 발견하고, 다시 보게 하는 책이다. 하나의 공공 미술이 탄생하기까지의 오랜 고민과 무수한 논의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작품이 더 큰 의미들로 다가온다. 이 책에서는 국회의사당,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예술의 전당 등 건축물도 다루고 있어서 공공 예술을 바라보는 시야를 건축 분야까지 넓히게 한다.무심코 지나치던 공공 미술 속에 숨어있던 이야기를 읽다보면 문득 이 작품들을 만나러 가보고 싶어진다. 미술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다면 『거리로 나온 미술관』과 함께 산책을 떠나보면 어떨까? 큰 마음먹고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표를 사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공공 미술 덕분에 미술과 가까워지고, 예술과 함께하는 일상도 가능하다. - 류한경 (책따세 시민 운영진)#책따세 #공공미술 #건축 #길위에서만나는미술 #부담없이예술즐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