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의 즐거움 본문 추천년도 2014 겨울 저자/역자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음, 이충호 옮김 수준 고등학생 아주 어려움 분야 과학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4.07.11 총페이지 360p “선생님, 수학은 왜 필요한가요?”, “수학은 돈 계산 할 때 빼고 도대체 언제 쓰이나요?” 많은 수학 공식과 문제풀이에 지쳐있는 학생들이 불평하는 이야기들이다. 이 책 ‘의 즐거움’에서 이러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세서미 스트리트, Sesame Street>의 험프리가 생선 여섯 마리를 주문하는 장면이 소개된다. “생선, 생선, 생선, 생선, 생선, 생선!” 우리가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던 숫자 6이 위대해 보이지 않는가? 만일 수가 없었다면 우리도 음식을 주문할 때 험프리처럼 외쳐야 할지도 모른다. 저자는 “수학은 그것을 알아보는 눈만 있다면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속삭이는 화랑과 자동차 헤드라이트에는 원, 타원, 포물선이 숨어있으며, 분수 물줄기, 종이접기, 은행 금리에서는 함수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구글이 ‘물이 좋은’ 페이지를 찾아주는 원리, 뉴욕에서 로마로 이동하는 최단 경로를 찾는 원리는 각각 선형대수학과 구면기하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과 수학의 밀접한 관련성, 수학 속에 담겨있는 의미와 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수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류도은 (서울 상신중학교 수학교사, winter0130@naver.com)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