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의 뮤지컬 본문 추천년도 2025 겨울 저자/역자 윤하정 지음 수준 중학생 보통 분야 예술 출판사 동양북스 출판일 2025.08.28 총페이지 352쪽 키워드 책따세예술뮤지컬자기만의공간에서즐기는서른밤뮤지컬입문서 도서안내하루 한 편, 서른 밤 동안 책으로 만나는 뮤지컬 여행오래전, 생애 처음 본 뮤지컬 공연은 <캣츠>였다. 무대 곳곳에서 등장하던 고양이들의 연기와 춤,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 ‘메모리(Memory)’, 관객과 함께 만들어낸 순간의 호흡까지 선명히 남아 있다. 그래서인지 “한 편의 이야기가 연기, 노래와 춤, 무대를 채우는 다채로운 장치로 펼쳐지는 뮤지컬은 완성도 높은 종합예술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공연예술이다.”(p.5)라는 작가의 설명이 더욱 깊게 와닿는다. 뮤지컬을 잘 모르는 입문자에게도 장르의 매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말이다. 이 책은 각 작품의 창작진, 주요 등장인물, 주제와 배경을 알기 쉽게 정리해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작품을 수월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작가가 공연을 관람하며 쌓은 생생한 감상, 문화 전문기자로서 배우들을 인터뷰하며 들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더해져 단순한 안내서를 넘어선 깊이를 전한다. 특히 작품의 주요 장면을 QR코드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은 이 책의 강점이다. 종이 위 설명을 넘어서 실제 공연의 호흡과 배우의 목소리, 무대의 분위기까지 자연스럽게 체감하며 읽을 수 있어 뮤지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최근 국내 창작 뮤지컬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뮤지컬을 잘 모르는 독자부터 관심을 넓히고 싶은 청소년까지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뮤지컬을 더 알고 싶다면, 그리고 공연장의 감동을 책으로 먼저 맛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옥경숙 (초등학교 사서교사)#책따세 #예술 #뮤지컬 #자기만의공간에서즐기는 #서른밤 #뮤지컬입문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