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본문 추천년도 2026 여름 저자/역자 공주영 지음, 김일주 그림 수준 중학생 아주 쉬움 분야 과학 출판사 주니어태학 출판일 2026.01.30 총페이지 184 키워드 책따세과학환경해양오염실태바다한가운데_쓰레기섬플로깅_어때세상을바꾸는청소년 바다를 쓸고 닦는 십 대들의 거침없는 바다 구출 작전! #책따세 #과학환경 #해양오염실태 #바다한가운데_쓰레기섬 #플로깅_어때 #세상을바꾸는청소년 푸른 바다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하지만 바다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과 어선들이 방치한 폐그물로 신음하고 있다. 최근 기후 위기와 해양 오염은 지구촌의 가장 뜨거운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이다. "나 하나쯤이야" 하고 쓰고 버린 일회용품들이 거대한 쓰레기 섬을 이루고 해양 생물의 목숨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이 문제의식을 느낀다. 하지만 막상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곤 한다. 거대하고 복잡해 보이는 환경 문제 앞에서 '과연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쉽고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폐어구와 저인망 어업,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를 망가뜨리는 현실을 생생한 이야기로 펼쳐 보여주고 있어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특히 국내 청소년들이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선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사례와 바다를 살리기 위한 각국의 청소년들의 선택과 행동이 인상적이다. 환경 문제에 관심은 있지만 실천 방법을 몰랐던 청소년이나, 설명 위주의 딱딱한 환경 수업에 지루함을 느꼈던 청소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나와 같은 나이의 청소년들이 바다를 쓸고 닦으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와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책을 읽은 뒤 일상 속 '플로깅'이나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작은 실천 리스트를 짜보고, 실제 활동으로 연결해 본다면 더욱 뜻깊은 배움이 될 것이다. - 이효선 (중학교 국어 교사) 목록